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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홍차] 타바론 뉴욕 브렉퍼스트 홍차 후기

by 부자고래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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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고래입니다.
요즘 취짐 전에 홍차나 녹차를 한 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거의 녹차를 마시는 편인데요.
오늘은 타바론 뉴욕 브렉퍼스트 홍차가 생겨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타바론 홍차 설명에는 '뉴요커가 선호하는 아쌈, 닐기리를 블렌딩한 오리지널 정통 홍차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홍차' 라고 되어 있습니다.
카페인 함유량은 40mg 정도라고 합니다.

티백으로 되어있고 일반 티백과는 다른 재질인 실크로 되어있습니다.
사각 단면의 티백인데 다소 두꺼운 편인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10온즈, 약 300미리의 물로 우리라고 써있습니다.
5분 우리라고 되어있는데 5분까지 우리면 맛이 변질될 것 같아서 3분 정도로 우렸습니다.

우리는 내내 향긋하고 은은한 홍차향이 매력적입니다.

아침에 마시는 홍차답게 약한 단맛과 쌉싸래함이 입안을 감싸는 느낌입니다.
저는 비록 저녁에 마셨지만 아침에 토스트 한 장과 버터 약간, 홍차 한 잔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실 수록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매력적인 홍차입니다.
다른 버전의 홍차로도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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