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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이 되자마자 사전예약을 했다
플립폰은 처음이라 조심스럽긴 했는데
이왕 사는 거 엄마랑 커플폰으로 삼ㅋㅋ
한 달에 8만원씩 16개월 할부로 긁었다(헥)
영롱하신 자태
사고 개통하고 바로 테마를 바꿔줬다
이거지 이거
외부화면까지도 바꿔버려야 제맛
아직 케이스랑 필름이 안온 상태라서
쌩폰인데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130만원짜리 폰은 처음이라
얼른 택배와라ㅜ
(택배기사님들 항상 캄사)
너무 귀엽고 예쁘다
내가 손이 작은 편이라
한손에 촤악 들어오는 게 제일 맘에 든다
힌지부분이 약해서 조심해야한다고 하던데
폰을 잘 안떨어뜨리는 편이라 괜찮겠지만
일단은 조심하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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