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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NQzIY/btr1UU5Wcaq/BN6OcyN840H5hY2hWXhomk/img.jpg)
이모네집에서 가족들이 다 모였다.
어제 결혼식을 한다고 힘들었을텐데도 저녁준비가 착착 되었다.
도토리묵을 무치고, 동그랑땡과 수육을 데우고, 파티 후 남은 과일을 마요에 버무려 샐러드를 만들었다.
생선거리와 내장을 잔뜩 넣은 매운탕을 한소끔 끓였다.
날이 풀리면서 봄이 온다.
내일은 경칩이다.
개구락지가 깨어나도 곧 꽃샘추위에 살이 에일 것이다.
봄이 오기 전에 잔치는 필수이다.
곧 벚꽃이 필 것이다.
오늘 공원에 산수유 꽃망울이 진 것을 봤다.
날씨가 금방 풀려서 벚꽃놀이와 산수유 축제를 동시에!
23년 올해는 꽃놀이가 참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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