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고래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권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미성년자 및 임산부 등은 흡연금지)
연초를 태우다가 냄새도 많이 나고 간접흡연 영향이 큰 것 같아서 처음으로 일회용 기기를 구입해봤습니다.
물론 요즘 금연시설이나 장소가 많아서 흡연자 입장에선 곤란한 경우가 많죠.
가격은 편의점에서 9천원에 판매중입니다.
버블몬 전자기기에는 연초 두 갑 정도의 니코틴이 들어있습니다.
가격도 뭐... 두 갑 가격이네요...ㅋㅋ
버블몬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있습니다.
혐오사진은 띠지 형태로 된 인쇄물에 인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0.98% 함량이네요. 용액은 1.2mL 들어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향은 알로에+포도 =알포 입니다.
보라색 케이스로 되어있고 여러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약간 20대 초반을 겨냥한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보라색 실리콘캡이 위 아래로 달려있는데 이건 모두 제거하고 피우시면 됩니다.
맛은....
목이 시원해지고 알로에보다 포도향이 강하게 납니다.
케이스 자체에도 포도향이 납니다.
불을 붙여서 태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네요.
연무량은 생각보다 좋은 편입니다.
타격감은 상 정도?? 목이 엄청 시원해서 날이 더운 때에 피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몸에 배는 냄새도 그냥 은은한 과일향(포도)정도 입니다.
냄새가 배는게 싫은 분들이 왜 전자기기로 넘어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비흡연자에게 몸에 밴 냄새를 물어보아도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자기기 입문을 이걸로 하다보니 다른 전자기기도 궁금하네요.
편의점 카운터에 여러 전자기기가 비치되어있던데... 다음엔 다른 제품으로 경험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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