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연결제 구입 드라마 추천

안녕하세요, 부자고래입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디즈니플러스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결제를 하게되었습니다.

친구를 5명(저 포함) 모아서 연결제로 99,000원(최대 16%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동시 시청 4대, 등록기기 최대 10대로 설정가능합니다.

사실 동시 시청이 4대가 되려면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 시청을 해야하는 셈이니까...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ㅋㅋ

단, 등록이 가능한 기기 수가 최대 10대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1인당 2대씩 등록을 하고 보는 것으로..암묵적으로 정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TV와 아이패드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TV는 시간이 날 때마다 보는 것으로 했으며 휴대성이 좋은 아이패드를 들고다니면서 시청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기존에 넷플릭스에서도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디즈니플러스도 마찬가지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다운로드 서비스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트리밍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참고로 저는 와이파이 버전인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으니 위 서비스를 아주 열심히 이용중입니다.ㅋㅋ

제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장 처음 본 드라마는 디즈니플러스의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완다비전] 입니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다와 비전의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하겠습니다.

제가 완다비전을 시청하고 느낀 바는 마블이 참 세계관을 확장시키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세계관 확장은 마블의 새로운 영화시리즈에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블이 페이즈4를 끝으로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의 절반정도를.....네...

총 9화를 쭉 달리면서 영상미와 구성의 짜임이 중상급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빈 떡밥은 다음 작품에서 채워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얼른 다음 시즌이나 마블 스파이더맨3, 닥터스트레인지2 등을 보고 싶습니다.

 

이후에 시청한 작품이 있으면 또 다시 이야기해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