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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눈 다래끼 치료 직빵인 약국약 조합, 다래끼 빨리 낫는 약

by 부자고래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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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잠을 제대로 못자고 눈을 자주 비벼서인지 눈에 다래끼가 났다.
간질간질하고 눈물이 자꾸 났다.
이물감이 심해서 눈꺼풀을 안약으로 적신 면봉으로 닦아도 보고 그랬지만 다래끼가 맞는 것 같았다.
결국 약국으로 향했다.
기존에 쓰고 있던 눈다래끼 안약이 있는데 "옵트클린"이다.
옵트클린도 다래끼에 효과적인 안약이다.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안약만으로 다래끼는 사라지지 않았다.

위 약은 약국에서 추천해준 조합이다.
옵트클린 오른쪽이 "시크린"이라는 점안액이다.
1회 점안시 3방울, 4시간 간격으로 점안하면 된다고 한다.
아래는 먹는 약인데, 왼쪽은 "프로신(프로폴리스)" 오른쪽은 "파노신 정"이다.
프로신은 프로폴리스제로 항산화작용과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파노신은 항염증치료제로 다래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두 약 모두 1회에 2알씩 하루 3번 섭취하면 된다.(자세한 섭취방법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위 세 가지 약을 사용하고 2일 정도가 지나자 가려움이 사라지고 다래끼가 나았다.
다래끼의 정도가 심하면 안과에 방문해볼까도 고민했었는데 약국약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해서 다행이다.
급할 땐 약국에서 다래끼 치료제를 먹는 약과 점안액 둘 다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런식으로 직빵조합을 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걸리는 다래끼ㅠㅠ 이제 건강관리 열심히 해서 다시 안걸리게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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