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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젖소가 그려진 도라야끼와 믹스 커피 한 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다.
안에 든 앙금도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다.
나는 원래 야식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티비를 보면서 입이 심심하면 빵이나 과일을 가져와서 먹는다.
이렇게 야식을 먹으면 이도 다시 닦아줘야하고,
2시간 정도는 깨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유로 야식을 피하려고 하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저녁에 티비를 보는것이
내 힐링타임이기 때문에 종종 야식을 찾게된다.
요즘 낮밤이 바껴서 괴로워하는 중인데
야식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명인들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아침에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고들 말한다.
나도 낮밤을 다시 바꿔서 아침에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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