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라이슬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동로 126-4 1층 (대부동동)
http://kko.to/WH756wAQ4W
영업시간 : 목~일 11:00-21:00
주차 : 가게 외부주차장 5대 정도 가능
내돈내산
연말파티를 마치고 나서 마지막 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대부도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떠나기로 했다.
숙소 근처에 라이슬라라는 카페가 있었고 목~일요일만 운영하는 카페여서 운 좋게 방문할 수 있었다.
주차는 가게 앞으로 외부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주차장 용도로 내놓은 것 같아서 주차를 했다.
차 돌려서 나올 만큼 여유를 두고 뭐하고 하면 한 5대 정도 가능할 것 같다.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는데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된다.
메뉴는 생각보다 단촐해서 선택하는데에 길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나는 그냥 평소에 먹던 대로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테이플에 앉았는데 노란색 낮은 테이플이 귀여웠다.
창가 테이플도 한 장 찍어봤다.
해가 슬슬 들기 시작할 무렵이어서 내부 인테리어가 예뻐보였다.
화장실은 각각 한 칸씩 양 옆으로 위치해있다.
화장실은 깔끔하고 깨끗한 편이었다.
겨울이어서 세면대에서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게 제일 좋은 듯하다.
주문 카운터 방향 인테리어.
식물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천정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장식이 달려있었다.
우리가 앉은 테이플 옆에도 창이 있는데 여기에도 귀여운 소품들이 있는 테이플이 따로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대부도 풍경이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파란컵에 담긴 카페라떼이다.
친구들은 다 커피 취향이 달라서 각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밀크티, 홍차를 주문했다.
보통 이런 관광을 위한 카페의 경우 커피 맛은 그럭저럭인 경우가 많다.
거의 풍경을 보면서 즐기거나 동행과 수다를 떠드는 게 대부분이다.
일단 좋았던 점은 테이플이나 소품이 귀여웠고 제공되는 식기가 굉장히 귀여워서 편하게 즐기기 좋았다.
다음에 대부도를 또 방문할 예정이어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면 다시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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