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후기2] 1차 초기상담+내일배움카드+직업선호도검사 L형
지난 번에 진행했었던 직업선호도검사를 2차 상담에서 해석해주었습니다.
직업선호도검사(L)형은 흥미검사와 성격검사, 생활사검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직업선호도검사는 개인의 현재 보유능력이나 학력, 전공, 자격, 가치관 등은 반영하지 않고 오로지 흥미성향과 성격, 생활사 등에 관련한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검사결과를 토대로 직업이나 진로를 결정하고자 하실 때에는 검사결과에 반영되지 않은 자신의 능력, 자격, 적성, 가치관 등을 함께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검사의 결과는 개인이 직업이나 직무를 선택할 때 참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준비시 자신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대표 흥미 코드는 총 6가지 코드에 의해 결정됩니다. 현실형(실행/사물지향), 탐구형(사고/아이디어 지향), 예술형(창조/아이디어 지향), 사회형(자선/사람지향), 진취형(관리/과제지향), 관습형(동조/자료지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 결과는 CI형(관습형&탐구형)이었으며, 이를 통해 흥미특성, 자기평가, 타인평가, 선호활동, 적성, 성격, 가치, 회피활동, 대표직업 등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나의 직업흥미 특성과 잘 어울리는 직업과 성격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알려줍니다.
해석하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후 해석관련 질의응답이 모두 끝나면 다음 스케쥴을 잡습니다. 저는 3일 후로 다시 상담일정을 잡았습니다.
3차 상담에서는 본격적으로 상담을 마무리하면서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합니다. 1차 상담에서 진행했던 내용을 토대로 취업에 있어 지원분야와 지역 등을 재확인합니다.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하고 주의해야할 점 등을 알려줍니다.
취업활동계획서를 수립합니다. 희망근무지를 선택하고, 희망직종, 고용형태, 희망임금, 희망근무시간을 정합니다. 또한 구직활동지원 프로그램 활동 계획에 대한 안내를 합니다.
입사지원서(취업알선상담 포함) 제출, 입사 면접 참여, 기타 구질 활동에 해당하며 월 2회 이상 지원하여야 합니다.
지원 후에는 취업활동비용 또는 구직촉진수당의 지급을 위해 수당지급신청을 해야합니다.
회차별 신청일은 3차 상담이 종료된 일을 기점으로 한 달의 기간이 주어지며 다음 신청일은 수립일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7월 1일에 상담이 종료되어 IAP수립일자가 된 경우 1회차 구직촉진수당은 2주내로 지급되며, 2회차 신청일은 8월 1일이 됩니다. 평일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주말이 포함되어 있으면 그 전 날로 설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담시 지급한 취업활동계획서는 버리지 말고 꼭 가지고 계시거나 개인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차별 신청일에 신청이 되지 않을 경우 촉진수당의 지급이 중단될 수 있고, 지급중단횟수가 3회차가 되는 경우 취업지원서비스 및 구직촉진수당의 지급이 종료됩니다.
3차 상담 또한 30분 내외로 간단히 끝납니다.
이렇게 상담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취업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취업지원제도 후기5] 구직활동 워크넷으로 입사지원하기 ft.구촉수당 (0) | 2021.07.12 |
---|---|
[국민취업지원제도 후기4] 구직촉진수당 50만원 입금, 1유형 참여자격 확대 (0) | 2021.07.12 |
[국민취업지원제도 후기2] 1차 초기상담+내일배움카드+직업선호도검사 L형 (0) | 2021.06.15 |
방송통신대vs학점은행제vs사이버대 비교(비용,기간,난이도,인식) (0) | 2021.06.14 |
[국민취업지원제도 후기1] 1유형 수급자격 인정과 상담예약 (0) | 2021.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