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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카카오뱅크, 1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중복 청약은 포기'

by 부자고래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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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카카오뱅크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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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뱅크, 17일 상장 심사 통과…“중복 청약은 포기” (종합)

biz.chosun.com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17일 상장 심사가 통과되어 상장 적격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카카오[035720]가 지분 31.62%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그 외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6.97%), 국민은행(9.30%) 등이 주요 주주입니다.
카카오 뱅크의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청약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투자자의 중복 청약을 제한하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6월 20일 이후에 접수된 증권신고서부터는 해당 방침을 적용하여 중복 청약이 제한되기 시작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중복청약의 막차를 타기 위해서는 18일 오후 6시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과연 카카오뱅크가 18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중복청약 막차를 탈 것인가 하는 기대와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카카오뱅크에서 답변을 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18일 오후 6시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 내렸다고 합니다.
이 날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증권신고서를 이번 주에 제출하지 않고,
기존에 목표로 두었던 일정 그대로 진행하여 증권신고서를 준비해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비슷한 시기에 상장 예정이었던 '크래프톤'이 중복청약의 막차를 탄 셈입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중복청약의 막차를 탔습니다.

희망 공모가는 '45.8만~55.7만 원', 장외시장 거래가와 맞먹는 가격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공모가에 대한 크래프톤 직원들의 의견은 "지나치게 비싸다"는 평입니다.
크래프톤의 희망 공모가를 미루어 보았을 때,
카카오뱅크 상장 시 중복청약의 여부나 이점보다는 상장 시 얼마나 공모가가 합리적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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