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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컴활 2급 실기시험 준비를 하고 잤는데 너무 늦게 잤는지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다.
결국 치과 다녀온 엄마가 깨워서 10시 반이 되어서야 기상.
12시 시험이라 11시 반에는 출발해야하는데
아침도 못먹고 부랴부랴 바나나 하나 먹고 출발.
은근 긴장이 됐는지 배가 고프진 않고 배에서 가스만 꾸륵꾸륵했다.
(요즘 변비라서...)
시험 합격발표나면 공부법 관련 후기 찌겠음.
시험이 끝나니까 1시였다.
엄마가 백화점 가있다가 냉모밀이나 우동 먹고싶다길래 그냥 백화점 말고 백소정 가자고 했다.
1시 20분쯤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대기를 했다.
한 5분 기다렸나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다.
치즈카츠와 냉모밀 돈까스세트 주문.
ㅋㅋ나랑 엄마는 입이 짧아서 돈까스 남은 건 포장해서 집에 왔다.
가격도 합리적인데다가 양도 많이 나와서 좋았다.
시험을 잘봤으니 내가 한턱 쏴야지.
엄마가 시험 잘봤냐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다음은 어떤 시험이 있냐고 물어봤다...
엥?
나 이렇게 뭔갈 계속 공부하는 삶을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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