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빠진 렌트카 EV6의 진실...괜찮다고 합니다.

https://m.insight.co.kr/news/399062 

갯벌에 들어갔다가 렌트카 ‘기아 EV6’ 침수됐던 20대 커플의 최후

인터넷에 돌던 갯벌EV6 루머

갯벌 EV6의 진실 및 근황

 

<<<인터넷에서 도는 거짓 루머.>>>

- EV6 렌트카는 쏘카 업체이다.

- 인스타 감성 사진 찍으려고 20대 초반 커플이 갯벌에 들어갔다가 빠졌다.

(혹은 도로지만 차 돌리다가 뻘에 빠졌다)

- 사고가 아니라 개인의 실수라서 보험 적용이 안된다.

- 쏘카 측에서 휴차료 900만원을 포함한 약 6천만원을 청구했고 20대 커플 인생시작부터 하드모드로 시작했다.

 

과연 진실은??

 

<<<팩트>>>

- 쏘카가 아니라 그린카 업체이다.

- 인스타 감성사진 어쩌고는 사실확인 불가.

- 원래 도로가 맞음. 다만 도로가 중간에 끊겨있어 실수로 들어갈 수 있다.

- 개인과실 보험 접수가 가능하다.

- 휴차료 30일치인 390만원 청구. 인생 하드모드는 아니다.

 

추측으로 난무한 카더라 통신으로 기사까지 난 모양이지만 잘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갯벌에 빠진 EV6 차량도 다시 렌트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리에 들어갔고 폐차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