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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힘들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운 좋게 집 근처 회사에
취직하게 됐다.
3월 쪼끔이랑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직장인으로 전직!
취직이라는 게
주차장 자리 싸움이라는데...
체감상 주차장 자리 싸움이라기보다
낚시같다고 생각한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열심히 물고기 낚아채고 있을 때
나는 입질조차 오지 않는...
그런 적막함과 쓸쓸함...
그만큼 외롭고 나 홀로 기다리는
힘든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매장에서 먹은 황올.
기프티콘이 생겨서 치맥 먹으러 갔다.
진심 개 뜨겁다.
뜨거운 만큼 맛있었다.

4월 5일 토
비가 내리는데 녹씨랑 짱매님 만나러 나간다.
삼각지역 버뮤다삼각지로~

쿠마모리를 나눠가졌다.
매우 귀엽다.



초고수 샐러드😄
내가 고수(채소)를 좋아하는데
나 먹으라고 시켜줬다.
근데 진짜 고수 샐러드는 처음이라
맛있게 잘 먹었다ㅎㅎㅎ
또 먹고 싶다.








돈을 버니 좋긴 좋다.
여태 마음 앓이했던 것도,
얻어먹고 다시 못사줬던 것도
다 베풀 수 있으니까 좋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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