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먹었던 것들(6/14~6/24일)

 

6월 14일

집에서 계란과 오이, 깻잎을 얹은 비빔국수를 해먹었다.

6월 16일

계란말이랑 두부김치를 해먹었다.

6월 17일

냉동실에 우삼겹이 있길래 간장양념해서 후다닥 볶아서 상추쌈해서 싸먹었다.

6월 18일

친구들이랑 만났다. 친구네 도검구경하고 다른 친구네 강아지도 보고 저녁먹으러 나왔다.

시원하게 소맥 한잔~ 캬~

디저트39 또 방문ㅋㅋㅋ쿠폰을 깜빡했다...

나는 속이 너무 차길래 뜨거운걸로 마셨다.

6월 20일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차원에서 나왔다가 아구찜 먹었다.

소랑 대자 밖에 없다 그래서 대로 주문했는데 너무 많았다.

맛도 그냥저냥... 다음엔 아구찜 잘하는 집으로 가야겠다.

마트에 이불 보러 나왔다가 꽃집이 있길래 예뻐서 한 장 찍었다.

꽃은 언제봐도 예쁘다. 맘 같아서는 모두 집에 데려가고싶었다.

이것도 6월 20일

오리고기 구워서 월남쌈 해먹었다.

월남쌈 생각보다 어려울 것 없이 해먹기 편하다.

6월 21일

사촌이 제주도 놀러갔다가 와서 선물로 준 바움쿠헨.

감귤향이랑 녹차향 두 가지 맛이었는데 사진은 감귤향이다.

향긋하니 부드럽고 맛있었다.

6월 23일

국취제 3차 상담 다녀와서 홈플러스 들렀다가 집에 와서 육개장사발면 끓여먹었다.

6월 24일

이모가 피자 사줘서 피자 먹었다.

도미노피자는 목요일에 1+1이니까 사람 많은 집은 목요일을 잘 활용하는게 좋다.

포테이토랑 고구마피자인데 포테이토가 부드럽고 촉촉해서 더 맛있었다.